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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단계는 1단계(27일 21시)→2단계(28일 00:50)→3단계(28일 03:20)→1단계(28일 05:30)로 진행됐다.
이날 기상청과 전북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11개 시군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으로, 아침까지 매우 강하고 많은 비 주의, 오후 전북내륙 소나기가 올 전망이다.
또 내일은 흐리고 아침(06~09)부터 비가 내리고 예상강수량은 오전까지 30~80mm(많은곳 100mm이상)에 이를 것으로 기상청을 예보했다.
한편 전북도는 이날 새벽 한때 재난대책안전본부 비상 수준을 비상 3단계까지 상향 발령하기도 했다. 지역 곳곳에서는 나무 쓰러짐 등 비 피해가 잇따랐다.
또 남원·순창에는 현재 산사태 경보, 진안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정읍 정우면과 남원 금지면 등 2개소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27~28일 오전 6시30분 기준)은 순창 풍산 193.5㎜, 고창 심원 172.5㎜, 남원 뱀사골 154.0㎜, 부안 153.4㎜, 정읍 태인 153.0㎜, 김제 심포 125.0㎜, 임실 강진 104.5㎜, 군산 선유도 101.5㎜, 완주 구이 91.5㎜, 장수 번암 90.5㎜, 진안 60.0㎜, 무주 설천봉 58.0㎜, 익산 52.1㎜, 전주 48.6㎜ 등이다.
특히 전북지역 11개 공원 117개 탐방로와 둔치주차장 7개소, 세월교 2개소 등은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여객선 5개 항로는 정상 운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