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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 같이 마셔요”…서울시, 무더위 식힐 ‘아리수 트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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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7. 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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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 이동식 홍보관 포스터
아리수 이동식 체험관 포스터 /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수돗물 아리수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아리수 먹는 문화 확산을 위해 이동식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아리수 이동식 체험관은 학교, 축제 등 시민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텀블러를 지참한 시민에게 시원한 아리수와 아리수로 만든 각종 음료를 제공하는 트럭이다.

현장에서는 음료 제공 뿐만 아니라 '나는 아리수를 먹는다' 캠페인과 아리수 이동식 체험관 명칭 공모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손으로 패드를 빠르게 두드려 가상의 컵에 아리수를 채우는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아리수 이동식 체험관은 오는 10월까지 서울시내 20개 학교에서 열리는 운동회,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에 찾아가 1만20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달에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노들섬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아리수데이에 참여한다. 8~9월에는 서울숲, 청계광장 등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유연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많은 시민들과 학생들이 즐겁게 아리수를 먹을 수 있는 체험이 되고 무엇보다 아리수를 먹으면 환경을 보호하는 가치있는 행동이라는 생각을 널리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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