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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중소기업에 보유 특허 무상 지원…“상생협력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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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7. 1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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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경영컨설팅, 스텝투에 '빈집추정시스템' 지원
한국부동산원 협약
(왼쪽부터)박지현 엠에스경영컨설팅 대표, 김능진 한국부동산원 도시정비처장, 안해진 스텝투 이사가 지난 14일 한국부동산원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빈집추정시스템 특허 무상 사용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14일 엠에스경영컨설팅, 스텝투와 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빈집추정시스템 특허 무상 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협약은 한국부동산원 보유 특허인 '빈집추정시스템 및 방법'을 부동산 분야 중소기업에 무상 지원하는 것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빈집추정시스템 및 방법'은 빈집 및 소규모정비 지원기구 지정 기관 한국부동산원이 다년간 축적한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특허 기술이다. 빈집 실태 조사 시 빈집 판정 정확도를 높여 불필요한 인력 투입, 행정 업무, 조사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다.

협약 대상기업은 부동산컨설팅, 지역재생 공간창조 등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협약을 통해 해당 특허권에 기반한 사용(시공), 컨설팅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이재명 한국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지원이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부동산 분야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단초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우수 기업과의 상생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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