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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 ‘농작물 피해 복구 지원’ 대통령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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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박윤근 기자

승인 : 2023. 07. 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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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콩, 시설원예 등 피해 심각… 별도의 복구대책 및 지원 건의
19일 까지 많은 비 예보, 단 한건의 피해 누락 없도록 실국 지시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15일 오후 폭우피해지역인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15일 오후 폭우피해지역인 군산시 나운1동의 한 빌라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고 있다./전북도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17일 오전 대통령 주재 집중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 참석해 전북 지역 피해 현황을 설명하며 논콩 등 농작물 피해의 복구 대책 및 지원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7월 13일부터 익산 499mm, 군산 484mm 등 도내에 많은 비가 내렸다"며 "이로 인해 도로파손 및 농경지 시설 등 피해가 크다"고 밝혔다.

특히 김 지사는 "벼 9577ha를 비롯해 논콩 4533ha, 시설원예 412ha 등 도내 농경지 침수 피해가 심각하다"면서, "논콩, 시설원예 등의 피해에 대해 별도의 복구대책 및 군부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호우 관련 실국별 중점 관리 사항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19일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단 한건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배수 후 도내 피해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관련 부서 및 시군에서는 피해 현장을 빠르게 확인하고 신속히 응급 복구해 2차 피해를 방지하라고 전달했다.

김 지사는 "관리되지 않은 지역에서 산사태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이통장 등과 함께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의 도민들께서는 선제적으로 마을회관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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