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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지역 연계 행사로 대회 참가 외국인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농촌체험휴양마을 체류와 체험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호호(HoHo, Home Hospitality, 잼버리 활동에서 상용되는 민박 개념)'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호호는 잼버리 대회 전(7월 30일~8월 1일)과 대회 후(8월 12~14일)에 해외 스카우트 대원을 도내 농촌 체험휴양마을로 초대해 한국의 문화를 경험하고 문화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르투갈, 몽골, 인도, 덴마크 등 29개국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전주 원색명화마을(베이킹 체험) △익산 성당포구마을(농악 배우기) △정읍 달고운청정사교마을(한과 만들기) △남원 동편제마을(산양 아이스크림 만들기) △김제 벽골제마을(떡케이크 만들기) 등이다.
또 △완주 경천애인마을(천연 염색 체험), 안덕(한증막 체험) △진안 꽃잔디마을(연잎밥 만들기) △무주 무풍승지마을 (사과 피자 만들기) △임실 임실치즈마을(우리쌀 피자 만들기) △순창 고추장익는마을(떡볶이 만들기), 총댕이마을(서바이벌 체험)△고창 강선달마을(갯벌 체험) △부안 청호수마을(베이킹 체험) 등도 포함됐다. 도내 12개 시·군 총 30개 농촌마을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앞서 마을별 행사 추진 주체들은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안전, 범죄 예방 등에 관한 교육을 완료했다. 조직위와 합동 사전 모의훈련도 실시했다.
신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한국에서 32년 만에 개최되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전북 농촌 문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호호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추후에도 농촌관광을 매개로 한국 재방문에 대한 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