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순창군, 블루베리 농가에 해충 ‘알락하늘소’ 주의 당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801010000467

글자크기

닫기

순창 박윤근 기자

승인 : 2023. 08. 01. 14:3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순창 0801 - 블루베리 알락하늘소 트랩설치
블루베리 농가에서 알락하늘소 트랩을 설치하고 있다./순창군
전북 순창군은 1일 지역 내 블루베리 재배 농가에서 나무를 갉아 먹는 해충 알락하늘소나무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알락하늘소는 주로 블루베리와 감귤 등 과수나무에 돌출된 뿌리나 나무 밑동에 알을 낳고, 부화한 유충(애벌레)이 나무 내부 목질부를 갉아 먹어 구멍을 뚫는 천공성 해충이다.

알락하늘소의 피해 양상으로 유충은 목질부를 갉아 먹고 구멍을 내는 천공 피해를 준다. 성충(어른벌레)은 구멍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나무껍질에 상처를 입히고 1~2년 된 가지를 갉아먹는다.

유충 피해를 받은 나무는 세력이 급격히 약해지고 심한 경우 말라 죽는다.

해충을 방제하기 위해서는 상처 부위 반경 1cm를 잘게 썰어 알을 제거해야 한다. 성충으로 자라서 나무에 톱밥이 발생했을 때는 구멍에 철사를 찔러 넣어 벌레를 죽이거나 주사기를 이용해 적용 약제를 구멍 안으로 주입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알락하늘소 한 마리가 산란하는 알의 개수는 100여개로 1세대만 지나도 심각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포획 트랩을 설치해 세밀한 예찰과 방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