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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 개정작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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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8. 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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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중소기업 ESG 가이드라인 제정 후 3차례 개정
동반성장위원회는 3일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급망 실사에 대비하기 위한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의 개정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에는 △유럽연합(EU)의 ESRS 최종판 △국내 ESG 관련 법률(66개) 개정사항 △산업통상자원부의 공급망 케이(K) ESG 가이드라인을 반영했으며 이번이 네 번째 개정이다.

동반위는 2019년 협력사 CSR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5년째 대기업 협력 중소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실사 대비를 위한 ESG 종합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2021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으로 사업 명칭을 변경 후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을 개발해 대기업이 지정한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교육·자가진단·컨설팅(현장실사)를 지원했다.

특히 올해 협력사 ESG 지원사업은 국내 대기업의 협력 중소기업에 EU의 ESRS 기준을 선제적으로 적용해 다가오는 EU의 ESG 공급망 실사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예정이다.

또한 EU 공급망 실사지침(CSDD)의 3자 협의에 따른 최종안 시행과 ISSB의 지속가능성공시기준 발표와 이에 따른 EU의 ESRS 수정안 발표 등을 추가적으로 고려해 공급망 ESG 정보공시 지원을 위한 추가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동반위 관계자는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지원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의 연계를 통한 환경 특화 ESG 컨설팅(온실가스 관리체계 구축 등) 지원, 중소기업 ESG 정보공시 가이드라인(가칭) 발간, 중소기업 환경정보공시 지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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