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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태풍 영향권 벗어나…전국 공항 정상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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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8. 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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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인한 인명, 공항시설, 항공기 등 피해 전혀 없어"
인천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면세구역에서 여행객들이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11일 오전 3시경 제6호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를 완전히 벗어난 후 현재 전국 14개 공항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김포공항 등 일부 공항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지만 항공기 이·착륙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전국 공항의 운항계획 1942편 중 17편(국제선 9편, 국내선 8편)이 취소됐지만, 이는 현재의 공항 기상 여건에 따른 결항이 아니라 항공기 연결 등 항공사 기타 요인으로 확인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태풍 영향에서 벗어난 후 전국 공항의 활주로, 계류장, 항행안전시설 등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며 "바람에 날린 이물질 제거 등 정리 작업을 마친 후 모두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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