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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미술로 가득’…서울아트위크 9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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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8. 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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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트위크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가 오는 9월 개최를 앞둔 국제적 미술행사 제22회 키아프 서울·제2회 프리즈 서울을 맞아 '서울아트위크'를 개최한다.

서울아트위크는 아트위크 기간동안 키아프·프리즈 서울을 찾은 전 세계 미술 관계자와 애호가의 관람 편의를 도모하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문화행사 등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서울아트위크를 통해 국제적인 미술 트렌드를 접할 수 있으며, 동시에 서울의 미술인들이 해외 미술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는 서울아트위크를 맞아 야외조각전 '땅을 딛고'가 열린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 개최해 K-아트의 홍보 시너지 효과를 낸다.

시는 또 서울아트위크를 미술 관계자만 즐기는 행사가 아닌 서울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서울의 대표 '미술 축제'로 만들기 위해 다채로운 전시와 부대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시립미술관과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아트위크 특별전'을 개최하고 아트위크 기간 동안 서울에서 열리는 서울패션위크,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열린송현녹지광장·서울도시건축전시관 일대에서 대규모 행사와 연계하여 도시의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서울아트위크는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다. 서울아트위크와 관련된 서울시내 각 지역별 갤러리 전시정보와 부대행사 정보는 서울아트위크 전용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최경주 문화본부장은 "이번 서울아트위크는 시민들에게는 국제적인 시각에서 수준 높은 미술품을 많이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예술가들에게는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서울아트위크를 시작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미술의 도시'로 서울의 도시브랜드를 확립하고 시민과 해외관람객이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와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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