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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방이시장 내 유휴공간 ‘공유공간’으로 탈바꿈…10월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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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8. 2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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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시장_쉼터
방이시장 내 쉼터 /송파구
서울 송파구가 방이시장의 유휴공간을 주민과 상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고객쉼터와 교육공간으로 조성한다.

방이시장은 잠실관광특구, 송파나루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난 전통시장이다. 봄·가을에는 맥주 축제, 야시장, 각종 이벤트가 열릴 뿐만 아니라 송리단길과 인접해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이 잦다.

구에 따르면 최근 방문객이 머무를 수 있는 휴게 공간이나 상인들을 위한 공간이 부족하여 불편이 제기돼왔다. 이에 구는 10월까지 방이시장에 고객쉼터와 교육실을 조성한다.

해당 공간은 방이시장상인회 건물 3층 유휴공간을 활용한다. 최근 몇 년 동안 물품을 보관하거나 각종 주민단체 모임 등 다목적으로 사용되다 보니 정작 상인들과 방문객 이용에는 어려움이 있었던 곳이다.

고객쉼터는 방문객들이 잠시 쉬거나 구입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다. 교육실은 상인 인식개선, 역량강화 교육 등이 진행되고 주민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 회의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하여 주민과 상인, 방문객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해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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