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김 비서실장은 "정통 경제관료로 국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와 조정 능력을 바탕으로 규제 혁신, 수출 증진 등 산자 분야 국정과제 잘 추진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 초대 국무조정실장으로 발탁됐던 방문규 실장은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28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기획예산처 재정정책과장, 이명박·박근혜정부 기획재정부 대변인, 2015~2017년 보건복지부 차관 등을 지냈다.
이후 김경수 경남지사 시절인 2018년에는 경남도 경제혁신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2019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기재부 산하 국책은행인 수출입은행장으로 재직했다.
김 비서실장은 이날 신임 국무조정실장, 기재부 1차관 인선 등도 발표했다.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후임에는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이 내정됐다. 기재부 1차관으로는 김병환 현 대통령 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이 발탁됐다.
행정안전부 차관에는 고기동 현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이, 행안부 재난안전본부장에는 이한경 재난관리실장이 내정됐다.
신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는 국토교통부 관료 출신인 김형렬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이 임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