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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구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멘델스존의 오라토리오 '엘리야' 공연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멘델스존의 최대 걸작으로 평가받는 '엘리야'는 헨델의 메시아, 하이든의 천지창조와 함께 세계 3대 오라토리오로 꼽힌다. 오라토리오는 종교적인 이야기를 내용으로 관현악이 함께하는 큰 규모의 성악곡을 말한다.
엘리야 공연은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충현교회 연합찬양대 간 합동무대로 진행된다. 대규모 공연에 걸맞게 274명의 출연진이 무대를 장식한다.
지휘는 박영민 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이자 현재 충현교회 임마누엘찬양대 지휘자가 맡았다. 솔리스트로는 사무엘윤(베이스바리톤), 국윤종(테너), 김샤론(소프라노), 임은경(메조소프라노)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69명이 연주를 맡고, 충현교회 연합찬양대 200명이 합창한다.
공연 관람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각 동주민센터에서도 방문신청이 가능하다.
조성명 구청장은 "첫 민관 합동 공연인 이번 음악회가 지역사회 내 문화예술단체 간 활발한 교류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간 예술단체와의 교류를 확대해 구민들이 일상에서 풍요로운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