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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내년 예산안은 고금리, 금융리스크에 더해 급격한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복합위기에 처한 700만 소상공인의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예산을 편성해 취약한 서민경제가 활성화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며 "주요 내용으로는 에너지 비용과 금융비용, 고용보험료 부담 경감으로 구성된 경영응원 3종 패키지로 소상공인 12만 명에게 인당 최대 500만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는 고효율 에어컨, 개방형 냉장고 문 달기 지원 등 고효율 냉·난방설비 보급을 내년에는 올해(2만9000대)보다 2배 이상 많은 6만4000대로 확대한다"며 "고금리로 허덕이고 있는 취약차주 1만 명이 소상공인 정책자금 평균 금리인 4%대 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을 신설하고 경영안정과 재해복구를 위한 정책자금도 추가 공급한다. 고용보험료 지원대상 소상공인을 기존 2만5000명에서 4만명으로 확대하고 보험료 지원비율도 기존 최대 50%에서 최대 80%까지로 상향한다"고 했다.
소공연은 "정부의 이번 '경영응원 3종 패키지'가 공공요금과 이자비용 부담 절감을 통해 에너지비용과 고금리 대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용보험료 지원을 통해 사회안전망이 강화돼 소상공인의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이 적극적으로 확대돼 서민 경제가 성장하고 대한민국 경제가 도약하는 기반이 되길 바라는 바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