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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칼둔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과 오찬…공조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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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3. 08. 2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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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둔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과 악수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방한 중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락(H.E. Khaldoon Khalifa Al Mubarak)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행정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방한 중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락 아부다비 행정청장을 만나 양국 공조 강화를 논의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과 칼둔 청장이 오찬을 나누며 양국 관계는 물론 글로벌 현안에 대해서도 공조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방한했던 칼둔 청장을 1년여 만에 다시 만난 윤 대통령은 지난 1년간 양국 관계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올해 1월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의 풍성한 성과가 각급에서 원활히 이행돼 한-UAE 간 관계가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하며, 당시 UAE 측의 각별한 환대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했다.

칼둔 청장은 UAE로서도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특히 칼둔 청장은 평화적 원자력 에너지, 전통적 에너지 및 청정에너지, 경제와 투자, 국방·국방기술의 4대 핵심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의 성과가 더욱 구체화되고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또 수소에너지, 바이오 산업, AI, 로보틱스, 위성 통신 분야에서 양국이 함께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제3국에 진출하는 방안도 모색해 나가자고 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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