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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는 이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오늘 국회 예결위에서 여야 의원님들이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일명 '새만금 빅픽처'에 대해 물으셨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우선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번 기본계획 재수립 결정이 최근 열린 세계잼버리대회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점"이라며 "어려운 재정사정 아래서 내년 지역 예산이 확정된 것을 보고 혹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전혀 맥락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 총리는 "윤석열 정부는 국정과제로써 새만금 투자진흥지구를 추진해 왔다"며 "과거 약 10년 동안 들어온 외국인투자와 민간투자가 1조6000억원대에 머물렀는데, 대통령 취임 후 새롭게 확보된 민간투자 액수가 6조6000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만금을 글로벌 기술 패권 전쟁의 전초기지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우리 정부의 의지는 그만큼 확고하다"고 거듭 말했다.
한 총리는 "이런 구상을 제대로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기존의 기본계획을 손보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이라며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을 결정한 것도 그래서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기본계획이 나올 때까지 일시적으로 예산 투입이 줄어들 수 있지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전북 경제에 진정한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새만금 빅픽처'를 제대로 그리자는 취지"라고 덧붙였다.
또 한 총리는 "이에 따라 국토부가 내년 상반기까지 SOC 사업 타당성과 적정성을 점검하고, 이어 새만금개발청이 2025년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기본계획이 나오기 전이라도 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정부 지원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며 "구체적인 방향이 설정되는대로, 국민 여러분께 소상히 설명드리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