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여성의원협의회 “더러운 손의 작품은 예외없이 퇴출해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911010006301

글자크기

닫기

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9. 11. 15:3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023082801010018822
/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여성의원협의회는 11일 "서울시가 시 공공건축물에서 임옥상 작가 작품의 철거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논평을 통해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공감하는 장소인 기억의 터에 성추행으로 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작가의 작품을 존치시키는 것은 인권 모독이고,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과거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성추행 시인 고은의 흔적 지우기를 했던 것도 피해자의 2차 가해를 막고 성폭력 범죄를 용인하지 않겠다는 사회적 합의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숭고한 장소에 오물을 제거하는 것은 서울시가 마땅히 해야할 일"이라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 여성의원협의회는 일부 시민단체가 진영논리에 빠져 이른바 자기 편은 무조건 감싸는 행태는 매우 유감"이라며 "일부 여성단체들이 편가르기식 논리가 아닌 '역사에 부끄럽지 말자'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접근하기를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김소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