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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청년이 만드는 ‘남원 청년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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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박윤근 기자

승인 : 2023. 09. 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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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청년영화제(NWYFF), 청년마루 개소식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0914 일자리경제과-청년이 만드는 「남원 청년축제」 개최1
전북 남원시는 2023년 청년의 날을 기념해 '남원 청년축제'를 개최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나우원 앞마당(하정2길 136-), 도킹스페이스 남원점(하정2길 11)과 지리산 소극장(광한북로 54) 등에서 청년이 기획·참여로 2023년 첫 회로 진행된다.

이번 청년축제는 나우원 플러스, 같이앤가치가게 협동조합, 쓰임 사회적협동조합, 아리당 등 청년단체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행사로 추진한다.

청년축제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제1회 남원청년영화제(NWYFF)', '청년마루 개소식', 남원 청년단체 체험·판매·홍보 부스를 운영해 청년사업과 정책을 홍보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남원청년영화제(NWYFF)는 호남권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청년 영화제로 개막작인 '말이야 바른 말이지'를 시작으로 청년을 주제로 '야구소녀', '썸머 필름을 타고', '땐뽀걸즈', '애프터 썬' 등의 청년 영화 30여 편을 상영한다. 또한 남원시 국악예술고등학교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 20여 편도 상영한다.

이번 청년 영화제는 전라북도 공모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사업에 선정된 남원시 청년단체 '나우원 플러스'에서 주관한다.

영화 상영 외에도 나우원 플러스(디자인 굿즈, 카페 음료) 같이앤가치가게 협동조합(수제 보자기, 커피 드립백), 쓰임 사회적협동조합(목공 제품), 아리당(건강 떡) 등 남원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청년단체가 직접 제작한 물품 등을 체험?판매하는 부스도 따로 운영하여 축제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청년의 날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남원시만의 청년의 날 기념행사가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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