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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금맥 축제는 용산용문시장 금빛 맥주축제의 줄임말로 시장 내 점포에서 방문객들이 안주나 먹거리를 구매하면 맥주 무료교환권을 받아 노상 테이블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시장 상인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맥주폭포'라는 콘셉트로 오는 6~21일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열린다.
올해 축제를 위해 상인회는 전문업체 컨설팅과 품평회로 먹거리의 질을 높이고, 바가지 요금을 막으려 '1만원 이상은 금지'라는 원칙도 세웠다. 특히 먹거리를 구입하면 찍어주는 스탬프를 통해 금빛 룰렛과 경품 이벤트에는 다양한 경품들을 준비했다.
이에 구는 더 많은 방문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축제가 안전한 진행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구는 행사를 주최하는 상인회로부터 안전관리계획을 제출받아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에서 △안전관리 조직 및 임무 △비상시 조치사항 △안전관리 준비사항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을 심의했다.
위원회는 서울시, 용산경찰서, 용산소방서,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대행사 등 유관기관과 상인회가 함께 참석해 사고예방 대책, 안전관리 인력의 확보·배치계획에 대한 실무적인 사항도 논의했다. 또 안전관리 근무 지원을 위해 하루에 30명씩 행사지원반을 편성했다.
이 외에도 구는 쾌적한 환경에서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행사장 주변으로 도로살수차를 투입해 물청소하고 행사가 종료하면 생활폐기물과 재활용품을 신속하게 수거한다. 매회 행사 전 불법주정차 단속으로 인근 교통혼잡도 예방한다.
박희영 구청장은 "용산용문시장 상인분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이번 축제가 서로 유대감을 키우고 지역 상권의 자생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인원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준비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