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20여일)간 100만인 서명운동 전개 결과 40만명 돌파
13일 전북도에 따르면 다음 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준비와 관련해 시군과 함께 논의 하는 자리에서 지난달 18일 시작한 특별법 연내 통과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에 지난 12일 기준 40만5908명이 참여했다.
도는 도민들의 특별자치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특별자치도 성공추진을 위해 앞으로 더욱 시군, 유관기관, 자생 단체를 통한 의지를 모으기로 다짐했다.
전북도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2022. 12월 전북특별법을 제정하고, 올해 232개 특례를 담은 전부개정안을 8월 30일 입법 발의했다.
글로벌 생명경제도시 전북특별자치도를 비전으로 △생명산업 육성, △전환산업 진흥, △생명경제 기반, △도민 삶의 질 제고, △자치분권 강화 등에 대한 권한이양과 규제완화 특례 전북특별법 전부 개정안은 전북만이 가진 장점과 강점을 특화시켜 새로운 도전을 가능하게 하는 전북만의 특례를 담은 법안이다.
전북특별법은 28개의 상징적인 조항만을 가지고 있어 다음 해 1월 새로운 지위에 맞는 자치권한을 가진 전북특별자치도로 출범하기 위해서는 전부개정안이 연내 통과돼야 한다.
이에 100만인 서명운동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위한 도민의 열망을 대내외로 알리고, 도민의 의지를 하나로 모은 서명부 일체를 11월초 국회에 전달 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그간 입법활동 추진상황 공유 및 2024.1월 출범에 맞춰 시군에서 정비해야 할 행정표지판, 주민등록 전산 시스템 정비, 명칭 변경조례 일괄 개정 등에 대한 논의와 함께 100만인 서명운동의 추진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했다.
민선식 전북특별자치도 추진단장은 "그동안 시군에서 특례 발굴과 특별자치도 홍보를 위해 애써준 노력을 격려하고 특별법 전부개정안이 반드시 연내 통과돼 전북의 특별함이 더욱 특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명운동은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는 읍면동 주민센터, 축제·행사장 등에 비치된 서명부에 직접 서명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전북도청 누리집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