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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25일 동계 구미에 ‘한옥예촌 전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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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박윤근 기자

승인 : 2023. 10. 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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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1025 - 한옥예촌 전시관 개관 (1)
전북 순창군이 25일 동계면 구미리 일원에 한옥예촌 전시관 개관식 장면./순창군
전북 순창군이 25일 동계면 구미리 일원에 한옥예촌 전시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관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신정이 순창군의회 의장, 군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 참석해 한옥예촌 개관을 축하했다.

총사업비 11억원이 투입된 한옥예촌 전시관은 연면적 110㎡에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전시실 내에는 동계 구미와 관련된 문화재와 유적, 역사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에 노력을 기울였다.

전시관은 대지 2122㎡에 한옥식 건물로 신축되었으며, 건물 배경이 되는 무량산이 한옥의 아름다움을 더욱 잘 표현하며 멋스러움을 더해주고 있다.

아울러, 전시실 내에서는 동계 구미가 남원 양씨 집성촌인 만큼 양씨 집안과 관련된 문화재를 엿볼 수 있으며, 양씨 집안의 문화재인 국가 보물 7점(홍패 2점, 교지 5점)을 포함해 열부 숙인 이씨 정려추서 이야기, 지방유형문화재 99점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많은 이들이 전시관을 찾아 양씨 문중의 다양한 문화재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관은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운영되며, 주 6일(월요일 휴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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