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0억 규모 민간자본 투입
|
이날 설명회에는 연료전지 발전사업, 도시가스사업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연료전지 발전은 화석연료(천연가스)에서 추출한 수소를 산소와 결합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고 기후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효율성이 높은 신재생 에너지로 알려져 있다.
이번 설명회는 민간투자를 통한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도로공사는 이 자리에서 △경기 시흥 월곶 분기점(JC) △경남 김해 냉정 JC △홍천 나들목(IC) 3개소의 연료전지 사업부지에 대한 소개와 사업자 선발일정, 공모 계획 등을 공유했다.
해당 공모사업은 사업자가 건설투자를 포함해 최대 20년 간 시설을 운영하고 투자비 회수 후 공사에 반납하는 BOT(Build-Operate-Transfer) 방식이다.
이를 통해 약 540억원의 민간자본 투입과 매년 4만7000명이 사용 가능한 75GWh 이상의 전력이 생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정부의 무탄소에너지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속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태양광,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