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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한양광장 주민쉼터 ‘모두의 공간’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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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11. 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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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모두의공간
성동구 모두의 공간 외부 /성동구
서울 성동구가 공유공간인 모두의 공간의 시범운영를 마치고 본격 운영한다.

모두의 공간이 위치한 한양광장은 대로변임에도 그간 이용자가 적었다. 구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양광장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편이었고, 많은 주민들이 쉼터나 주민편의시설 등을 희망했다.

이에 구는 공간이용을 활성화하고 주민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공유공간을 조성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7월 시설을 완공했다.

모두의 공간은 성동구 한양대 사거리에서 왕십리역 방면 한양과장에 위치해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공간은 4인실과 8인실로 구성돼있으며, 필요시에는 2개의 공간을 하나로 사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시간당 4인실 1000원, 8인실 2000원이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성동구 모두의공간 모바일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해당공간은 무인으로 운영된다. 특히 8인실에는 컴퓨터와 빔 투사기, 음향장비 등도 갖춰 다양도로 활용 가능하다.

정원오 구청장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유공간인 모두의 공간을 주민들께서 많이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이러한 시설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공유와 공동체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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