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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전기차 안전 운행 당부 및 사고 대응 요령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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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11. 1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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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시 진압 시도 대신 빠른 대피 권고
전기자동차 화재 시 대응 요령 홍보물
전기자동차 화재 시 대응 요령 홍보물./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4일 안전한 전기차 이용을 위한 전기차 사용법과 사고시 대응 수칙을 전기차 이용자들에게 당부했다.

전기차는 하부 배터리팩에 집중적인 충격을 받을 경우, 배터리가 손상돼 화재 및 안전사고로 확대될 수 있어 운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

이동형(휴대용) 충전기 사용 시 전력 부하로 인한 전원 차단·화재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지정된 충전 콘센트만 사용하고 배터리 충전량(SOC)를 30~90%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장기 주차 시에는 배터리 SOC를 40~60% 수준으로 유지할 것을 권장한다.

만약 화재가 발생했다면 신속히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119에 신고해야 한다.

또 전기차의 문손잡이는 매립형인 경우가 많고 문손잡이가 나오지 않는 경우 한쪽 끝을 누르고 잡아 당겨야 한다. 운전자는 반드시 제작사가 제공하는 사용자 매뉴얼에 안내된 문여는 방법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안전한 전기자동차 사용법과 사후 대응 수칙을 당부드리고 항상 안전한 전기자동차 운행이 되길 바란다"며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라 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은 만큼 우리 공단은 안전한 전기차 운행 환경을 위해 해야할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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