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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디자인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산업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드론 △자율주행 발렛주차 로봇 등 인공지능(AI) 결합 제품 고도화 △CD 음반 대체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앨범 △디지털 헬스케어기기 애플리케이션 UX·UI 개선 △반려동물·반려인의 동행지원 용품 등 시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서비스 개선 등 일상과 산업의 경계를 넘나드는 디자인이 완성됐다.
올해 참여한 120개 기업은 지원사업을 통해 디자인을 고도화, 생산 효율성을 대폭 개선했다. 제품·앱 서비스 출시, 특허 출원, 어워드 출품, 전시·박람회 참가, 해외시장 진출 준비 등의 성과도 거뒀다.
전시회에서는 각 기업 고유의 브랜드와 철학이 담긴 디자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제품 기능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거실·주방 등 일상 공간과 연계해 산업 최신 트렌드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 첫날인 20일 오후 4시에는 DDP 디자인랩 3층 디자인홀에서 올해 사업에 참여한 기업 총 120개 사가 한자리에 모여 우수 성과를 나누는 자리도 마련된다.
최인규 디자인정책관은 "창업기업 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 큰 비즈니스 기회가 생겨나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