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경기·인천서 요건 충족 물량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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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잿값·인건비 상승에 따른 공사비 증가로 분양가가 치솟으면서 서울에선 대출 요건을 충족하는 분양가 6억원 이하 아파트 물량이 많지 않을 것으로 보여서다. 다만 경기·인천에선 수혜가 기대된다.
청년 주택드림 대출은 '분양가 6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만 적용된다.
26일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3일까지 서울에서 분양한 전용 85㎡ 이하 일반 분양 물량은 총 1만6658가구다. 이 중분양가 6억원 이하 물량은 전체의 7.16%인 1193가구에 그쳤다. 이는 작년보다 다소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서울에서 분양한 전용 85㎡ 이하 물량 1만7396가구 중 분양가가 6억원 이하인 물량은 총 984가구였다.
청년 주택드림 대출 대상을 충족하는 서울 아파트 물량이 1000가구 안팎에 그치는 셈이다.
서울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이 강남·서초·송파·용산 등 4개구에 불과해 분양가 하향 조정 기대가 어려운 이유도 있다.
다만 경기도나 인천에선 효과가 기대된다.
올해 경기도 전용 85㎡ 이하 분양 물량 4만398가구 중 61.92%에 해당하는 2만5018가구의 분양가가 6억원 이하로 책정됐다.
인천은 총 9239가구로, 이 중 6억원 이하 물량은 전체의 77.61%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