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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실 3차장에 왕윤종 경제안보비서관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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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3. 12. 2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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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윤종 경제안보비서관./제공=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산하 3차장에 왕윤종 안보실 경제안보비서관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반도체 공급망 등 경제안보를 담당하기 위해 신설되는 국가안보실 3차장에 왕 비서관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대통령실이 현재 국정원장으로 내정된 조태용 안보실장의 후임을 물색하고 있는 만큼 3차장은 안보실 새 수장이 부임한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왕 비서관은 서울대와 예일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이후 SK 경영경제연구소장, SK중국 경영경제연구소 소장 등을 지낸 중국통으로 불린다. 지난해 5월 윤석열 정부 출범 때부터 경제안보비서관을 맡으며 공급망 외교에 집중해 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차장은 외교, 2차장은 국방, 3차장은 경제안보를 담당한다"며 "외교와 경제 관계가 무너지고 있고, 특히 과거 자유무역주의에서 평온하던 국제 경제질서도 지각변동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공급망도 중요하기 때문에 사령탑의 역할을 해줘야겠다는 차원에서 3차장을 신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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