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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후 남원·임실·순창 예비후보, 검찰 압수수색에 “일면식도 만난적 없다”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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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박윤근 기자

승인 : 2023. 12. 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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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속히 수사하고 핸드폰 돌려달라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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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후 예비후보는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2일 오전 남원에서 예비후보 등록후 첫 아침 인사를 출발하기전 차량과 사무실, 고향집에 대한 압수수색을 받았다고 26일 밝히고 있다./박윤근 기자
성준후 더불어민주당 전북 남원·임실·순창 예비후보(57)가 최근 실시된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선거 방해'라며 규탄하고 나섰다.

임실고와 방송통신대를 졸업한 성 부대변인은 이 대학 전국 총동문회장과 이재명 대표와 13년 동안 정치적 노선을 동행해 온 인물이다.

26일 성준후 예비후보는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2일 오전 남원에서 예비후보 등록후 첫 아침 인사를 출발하기전 차량과 사무실, 고향집에 대한 압수수색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용 위증교사와 관련해 주요 피의자로 나오는 이홍우씨와는 일면식도 없고 전화 한번 한적이 없으며, 캠프에서 만난 동지 신호철씨 또한 지난해 대선 종료후 전화 통화 한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등록일에 맞춘 이번 압수수색은 이재명 대표와 주변에 대한 정치탄압의 연장이며, 피의자도 아닌 참고인 예비후보자의 휴대폰을 압수한 것은 명백한 선거방해 행위로 국가기관의 품위를 떨어트리는 행위다"고 성토했다.

아울러 "임실에 있는 사람이 서울에서 열리는 재판에어떻게 위증교사를할 수 있으며, 알지도 못하는 사람 동선을 짜고 대선 이후 한번도 연락없는 동생의 동선을 기획해 짠다는 말이냐"고 덧붙였다.

이에 그는 "선거는 흔히 긍정적인 것을 만들어 유권자의 심판을 받는 것이라며 빨리 수사를 하고 수많은 선거정보가 담긴 만큼 핸드폰을 조속히 돌려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성준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지난 13일 전북정치의 새희망을 남원임실순창에서 시작하려 한다면서 오는 22대 총선에서 남원임실순창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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