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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메시지비서관에 ‘박근혜 연설기록비서관’ 최진웅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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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3. 12. 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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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세종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 축사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에서 열린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제공=대통령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연설문을 담당했던 최진웅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메시지를 담당한다.

2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최 전 비서관은 신임 국정메시지비서관에 내정됐다.

그간 윤 태통령의 메시지를 담당했던 김동조 국정메시지비서관은 국정기획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강명구 국정기획비서관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용산을 떠나게 됨에 따라 김 비서관이 국정기획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고, 최 전 비서관은 신규 발탁됐다.

방송작가 출신인 최 전 비서관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2007년 대선 경선과 2012년 대선 연설문을 담당했고,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도 메시지를 담당했다.

김동조 비서관은 대통령실 근무 전 삼성증권, 씨티그룹 등에서 일하다 투자회사 벨로서티인베스터를 설립해 운영했다. 윤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메시지를 총괄해 왔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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