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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회의원 선거대비 특별감찰반 운영…4월 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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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박윤근 기자

승인 : 2024. 01. 1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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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부터 4월 9일까지 도-시·군 합동감찰반 운영
선거철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비위 무관용 원칙 적용
전북도청 전경. 전북도
전북도청 전경.
전북도 감사관실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선거 90일 전인 1월 11일부터 선거일 전 4월 9일까지 대대적으로 특별감찰에 나선다.

이번 감찰은 도-시·군 합동감찰반 30명을 투입해 소속기관 및 산하기관, 14개 시·군 등을 대상으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훼손 행위, 선거철 복무 위반 및 품위 훼손 등 공직기강 해이 행위, 도민의 권익을 침해하는 소극적·관행적 업무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감찰할 예정이다.

특히 공무원의 선거 관련 SNS 활동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뿐만 아니라 민원처리 지연 및 방치, 업무처리 회피 및 불필요한 서류 요구 등 도민의 불편을 초래하거나 권익을 침해하는 공무원의 소극행정 등을 집중 감찰할 계획이다.

이번 감찰기간 중 적발되는 비위행위자에 대해서는 직위 여하, 고의·과실 여부를 불문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일벌백계할 방침이다.

김진철 도 감사관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및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부패 없는 전북 백년대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공직자들의 주의와 도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작년 명절, 휴가철 및 연말연시 등 취약시기에 공직감찰을 통해 55명에 대하여 품위유지 위반 및 업무처리 부적정 등으로 신분상 조치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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