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2층 규모에 공동세탁소, 북카페, 헬스장 갖춰
|
28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2025년 10월까지 외동읍 문산리 956번지에 61억 원의 예산을 들여 연면적 1500㎡, 지상 2층 규모의 복합문화 센터를 건립한다.
이 사업은 2022년 10월 산업통상자원 부 주관 '산업단지 복합문화 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외동산단이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조성되는 시설이다.
앞서 준공 후 30년째를 맞는 외동산단은 기반시설 노후화와 근로자를 위한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센터는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1층에는 공동세탁소, 북 카페, 커뮤니티 실, 2층에는 회의실, 헬스장 등의 다양한 집적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복합문화 센터 주변은 식당가 등 지원시설이 주변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산업단지와 개별 공장은 물론 대규모 주거단지도 인접해 있어 접근성과 연계성이 뛰어나다.
시는 사업 선정 이후 공유재산심의와 투자심사를 거쳤으며, 최근 건축기획과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를 완료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오는 2월 건축 제안공모와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연내 착공하고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복합문화 센터 건립이 완공되면 외동산업단지가 일과 삶이 동행할 수 있는 기업문화 복지 중심지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복합문화 센터 건립으로 노후 된 산단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겠다"며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