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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 10명 중 7명 “정주환경 개선 정책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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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4. 01. 3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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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거주 노동자, 익산시 정주환경 47.5%가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변
55.3% 정주환경이 개선되면 이주 검토 응답
익산시 거주 이유, 91.7%가 출퇴근 편의성, 거주 않는 이유
익산시 청사
익산시 청사
전북 익산거주 노동자 가운데 67.2%는 정주환경 개선 정책을 모르며 정주환경에 만족하는 노동자는 47.5%에 불과 한것으로 조사됐다.

좋은정치시민넷은 익산 기업 및 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주거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익산시 거주 노동자는 91.7%는 거주이유로 출퇴근의 편의성과 교통이라고 응답했다.

하지만 익산시 정주환경 만족도 조사에서는 47.5%가 만족하지 않는다고 응답했고, 만족한다는 응답자는 19.8%로 매우 낮았다.

불만족 사유는 61.5% 문화 여가시설 부족, 35.4% 상권 및 대형 유통점 부족, 33.3% 자원환경 및 여가시설 부족을, 만족 이유는 38.6%가 철도 및 도로 등의 교통시설이라고 응답했다.

또 익산 외 노동자는 익산시의 정주환경 개선사업정책에 대해 67.2%가 잘 모르고, 익산에 거주하지 않는 이유로 34.7%가 문화 여가 휴식생활기반 부족, 30.6%가 출퇴근 불편, 18.4%가 교육환경 부족을 꼽았다.

반면 55.3%가 공동주택 확충, 정원도시 등 정주환경 개선정책 실시로 변화가 진행된다면 이주를 검토해 볼 수 있다고 응답했다.

익산 소재 기업 노동자는 익산시 정주환경의 문제점으로 44.8%가 문화시설과 편의시설 연계 부족 및 노후화를, 43.3%가 상권 및 대형 유통점의 부족, 36.6%가 도심권의 주차공간 부족을 꼽았다.

여기에 익산시 인구유입 정책 중 바람직한 사업으로 50%가 전입세대 전입장려금, 40.8%가 기업체 집단 전입 장려금 등을, 인구유입 대책으로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과 출산복지 개선 등의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단체는 "익산시 문화여가시설, 대형 유통점, 자연환경 등 시설 보완 등이 중장기적으로 연계돼야 한다"며 "익산시와 시의회 등 정책입안 검토자들이 인구 및 정주환경 개선 진행에 대해 설문 결과를 참고하고, 보다 심도 있는 분석과 정책들을 실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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