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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자치도 출범 7개 권역 찾아가는 도민보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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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박윤근 기자

승인 : 2024. 02. 0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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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미래 발전상에 도민들 뜨거운 관심
7개 권역 도민 보고회 5000여명 참여 성황리 마쳐
단체장들 지역별 특례활용한 발전전략 발표로 주민체감도 상승
1-1. (사진) 전북특별자치도 도민 설명회(무주, 진안, 장수)
전북특별자치도의 도정에의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한 찾아가는 도민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는 김관영지사./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의 도정에의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한 찾아가는 도민 보고회 대장정이 마무리됐다.

7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는 시군과 함께 지난달부터 지난 5일까지 14개 시군을 권역별로 나눠 총 7회에 걸쳐 시·군민 대상 보고회를 진행했다.

보고회에는 도민 5천여명이 참석해 특별자치도로 변모한 도의 미래 발전상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을 비롯해 각 시군 교육장들도 보고회장을 찾아 지역별 특례 발전전략과 교육행정과 연계 협치를 통한 '함께 성공' 전략을 구상해 나가는 소중한 자리였다는 평가다.

1-4. (사진) 전북특별자치도 도민 설명회(무주, 진안, 장수)
전북특별자치도의 도정에의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한 찾아가는 도민 보고회 퍼포먼스./전북특별자치도
보고회에서는 전북특별차지도 출범 경과, 김관영 지사의 도민 보고 및 질의응답, 특례를 활용한 시군별 발전전략 발표, 도민결의문 낭독,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보고회에서 도가 '전북형 특례'를 마련하기 위해 발굴한 전북특별법에 대한 설명과 전북의 5대 핵심산업에 대한 비전 제시, 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변화에 대해 지역별 구체적 사례를 들어 도민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비전인 '글로벌 생명경제도시'를 위한 주요특례인 농생명산업지구 지정, 수소특화단지 지정, 케이팝국제교육도시 지정, 산악관광특구 조성 등을 소개했다.

지역별 핵심특례 사업으로 전주·완주)지역은 △탄소소재 의료기기 시장 선점 △K문화융합산업 거점 도약 △연구개발특구 기업 지원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등이다.

김제·부안지역은 △농생명지구 지정 및 육성 △K-종자벨리, 새만금 바이오단지 등 보유자원을 활용한 바이오융복합산업 육성 △신재생에너지 발전지구 육성 등이다.

남원·임실·순창지역은 △바이오융복합산업 진흥(바이오산업연구원,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기반) △산림복지지구와 휴양시설 확충 및 생활인구 확대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특례 활용한 자연친화적 산림치유· 휴양, 산악레포츠 도입 등이다.

익산지역은 △연구산업진흥단지 지정 △동물용의약품 산업 진흥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등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융복합산업 거점화 등이다.

군산지역은 △사용후 배터리 등 이차전지산업 진흥 △자동차 대체부품의 성능·품질인증 기관 별도 지정 △해양문화유산 국제교류지구 지정 △해양수산 산업 육성 등이다.

정읍·고창지역은 △'농생명융합거점지구' 등 자율성 확대로 지역산업 육성 △허가 기준 등 규제 완화로 어업경쟁력 강화 △야간관광산업 진흥 등이다.

장수·진안·무주지역은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특례 활용한 자연친화적 산림치유·휴양, 산악레포츠 도입 △산림복지지구와 휴양시설 확충을 통한 생활인구 확대 △야간관광산업 및 체류형 관광자원 개발 등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보고회 후 "현장에서 도민들이 제안하신 내용이 도정과 특례 발굴에 반영될 수 있도록 발굴된 특례들은 조속히 실행해 도민들이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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