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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마포구, 어르신 ‘우리동네 환경보안관’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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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승인 : 2024. 02. 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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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지난해 열린 마포구 환경보안관 통합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마포구청 제공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의 청결과 안전을 위해 지역 어르신들이 '우리동네 환경보안관'으로 나선다.

마포구는 일자리를 원하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임금을 보장하면서 지역 생활 환경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우리동네 환경보안관' 사업을 추진한다.

'우리동네 환경보안관'은 건강하고 활기찬 어르신의 노후를 위해 마포구가 지난해부터 선보인 사업으로 올해 마포구는 지난해보다 인원을 10% 증원해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 110명을 '우리동네 환경보안관'으로 선발했다.

선발한 환경보안관은 주 5일 하루 3시간씩 일하게 되며 월 76만 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 환경보안관 활동은 안전을 위해 2인 1조로 진행되며 1조당 원룸·주택 밀집 지역과 상권 밀집 지역, 상습 무단투기 지역 등의 동별 환경취약지구 3~4곳을 전담하게 된다.

환경보안관의 주요 활동은 커피박과 우유갑 수거를 비롯해 무단투기 상습구역 순찰 및 계도, 골목길 청소, 불법 전단지 제거, 틈새 녹지 조성 및 경관 개선, 안전 취약지구 순찰 등이다.

마포구는 환경보안관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과 소양 교육, 직무 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활동 중 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우리동네 환경보안관' 사업의 질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대상자가 어르신인 만큼 생활 반경 안에서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마포구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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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우리동네 환경보안관들이 다 쓴 우유갑을 수거하고 있다. /사진=마포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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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한 커피박으로 친환경 탈취제를 제작하고 있는 마포구 우리동네 환경보안관. /사진=마포구청 제공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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