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오프 된 고상진, 경선 4일 앞두고 이춘석 지지선언
오차범위 내 김수흥-이춘석 양강 구도 속 무게 추 쏠릴지 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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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현역 의원인 김수흥 예비후보와 전직 3선 의원인 이춘석 예비후보가 오차범위 내 박빙의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이번 경선은 권리당원 50%, 일반시민 50%로 진행되는 익산갑 경선은 21일 승패가 결정된다.
이런 가운데 두 후보에 이어 지지율 3위 자리를 유지하다 최근 컷오프된 고상진 예비 후보가 15일 이춘석 예비후보를 지원하기로 전격 결정하면서 총선 무게추가 이 후보측으로 기울어질지 관심사다.
이날 고 예비후보는 "저를 비롯한 제 지지자들이 꿈꾸는 익산을 만들기 위해 어떤 역할에 나서야 하지 않겠냐는 주변의 많은 권고와 깊은 고뇌 끝에 이춘석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 예비후보는 "여론조사를 통해 드러난 시민들의 선택은 세대교체의 새로움보다는 3선 중진의 노련함이었다"고 강조다.
한편 이날 고 예비후보의 지지선언에 대해 김수흥 예비후보는 "희대의 정치 야합"이라고 비판했다.
김 예비후보는 "얼마 전까지 물어뜯으며 경쟁하던 후보들이 본 경선을 닷새 앞두고 부끄러운 손을 잡았다"며 "이런 정치 야합의 행태는 익산 시민이 심판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