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발통 협치 말뿐 정부여당에 적정성 검토 철회 요청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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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전북도민의 열망으로 증액된 새만금 예산이 정부의 '적정성 검토'에 묶여 방치되고 있다"며 "평소 여당 소통창구 역할을 자임하던 정운천 의원의 입장은 무엇인지 밝히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그러면서 이 예비후보는 "새만금 예산으로 증액된 3000억원 중 대부분은 정부의 적정성 검토에서 '적정' 판정이 나야 비로소 투자될 수 있는 수시배정예산 대상으로 지정됐다"며 "그 규모는 '새만금 국제공항'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새만금 신항만' '새만금지구 내부개발' 등 총 4개 사업에 2000억원에 육박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정운천 의원은 새만금 예산 증액을 '쌍발통 협치'라며 대대적으로 홍보할 때는 언제고, '적정성 검토'로 기약없는 세월을 보내고 있는 새만금 사업 추진에는 함구하고 있다"며 "정부여당을 향해 적정성 검토를 중단하고 철회할 것을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만약 도민의 여론에 눈과 귀를 닫고 정부여당의 눈치 보기에 급급한다면 그가 주장하는 '쌍발통 협치'는 허울 좋은 말 잔치에 불과하며 윤석열 정권의 거수기로 전락해 면피 역할을 해 왔다는 것을 자인할 뿐이다"라고 힐난했다.
아울러 "정운천 의원은 2016년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당적으로 전주시을에서 당선된 후 2020년 21대 총선에서는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고 지난해 열린 전주시을 재보궐선거에서는 비례의원직을 내려놓고 재도전하려다 낮은 지지율에 결국 불출마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또 다시 전주을에 단수공천을 받아 출마했다"며 "선거 때만 되면 전주를 주머니 속 공깃돌처럼 여기는 국민의 힘과 정운천 의원은 대오각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춘 예비후보는 완주중, 전북사대부고, 고려대를 졸업하고 한국외환은행과 전북일보 기자를 거쳐 현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