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주자·건설협회·연구원 등 건설업 개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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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혁신 정책포럼 서울'은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과 추진에 앞서 관련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매월 지정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개선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이달부터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지정 주제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가가 발표하고 서울시·건설업계·연구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건설업의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포럼 출범 첫해인 올해에는 지역건설산업을 활성화하고 건설근로자의 고용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 등 건설 분야 전반에 걸쳐 건설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과제를 선정한다.
포럼은 7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본관 영상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첫 번째 주제로는 '2024년 건설경기 전망'을 선정해 건설산업 현황을 진단하고 포럼 운영 방향을 논의한다.
포럼의 월별 주요 지정 주제는 △건설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격심사제 개선방안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합리적 방안 발굴 △공공발주 건설사업의 적정 공사비 확보 방안 △물가변동에 따른 원·하도급 계약금액 조정제도 활용방안 등이다. 12월에는 종합결산과 함께 내년도 포럼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 포럼에서 논의된 주제가 시 주요 건설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포럼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건설협회 등 유관기관·전문가와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고, 관련 법·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처와 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보 재난안전관리실장은 "건설산업의 다양한 현안과 관련된 정책포럼을 통해 실태를 진단하고, 산업생태계를 혁신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중장기적 발전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과 고금리의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상생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