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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자치구 최초 ‘대학생 행정포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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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4. 03. 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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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지도자와 대학생 모여 구정 발전 위한 연구 진행
경제·생활 등 7대 전략 주제로 정책 연구…성과 발표회
박일하 동작구청장
박일하 동작구청장(가운데)이 지난 13일 노량진동 동작취업지원센터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동작 대학생 행정포럼' 발대식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작구
서울 동작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공무원 지도자(멘토)와 대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구정 발전을 연구하는 '동작 대학생 행정포럼'을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작 대학생 행정포럼은 경제, 생활, 복지 등 구정 7대 전략을 주제로 정책을 연구하고 보고서 작성과 발표회 등을 거쳐 최종 결과물을 도출하는 사업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하반기 '동작 대학생 행정인턴십'이라는 사업명으로 시범 운영해 공무원 멘토 7명과 대학생 34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행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아이디어 도출하는 특성을 반영해 사업명을 '행정포럼'으로 변경하고 참여인원 규모를 35명에서 49명으로 시기를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했다.

또 역량 강화 교육, 연구 활동, 간담회와 발표회 등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다양화한다. 참가자에게는 기획력, 발표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특강을 2회 제공하고 멘토와 연계한 토론회와 현장 체험도 참여 가능하다.

포럼 마지막 주 발표평가회에서는 7개 팀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연구활동의 내실화를 위해 구청장 상장과 팀별 최대 100만원의 시상금을 별도로 지급할 예정이다.

행정포럼에 지도자로 참여한 공무원은 6급 이하 동작구 소속 실무자이며 멘티로 참가한 대학생들은 지역 내 소재 대학교 재(휴)학생이다. 포럼은 3~5월 약 12주간 실시되며, 하반기는 9~12월 진행된다.

박일하 구청장은 "이번 동작 대학생 행정포럼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시에 구정 핵심가치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년 세대가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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