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난간·야간 경관조명·바닥 포장 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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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호수교 전망쉼터는 호수 방문객이 가락시장까지 발길을 이어갈 수 있도록 송파대로의 시작점, 잠실호수교 교량 위에 조성된다.
구는 특색 없던 황량했던 다리에 유리난간, 경관조명, 바닥 포장 등 다양한 요소를 도입했다. 먼저 일반적이던 난간을 개방감 있는 투명한 유리 난간으로 개선해 시야를 확 틔었다. 깔끔하고 세련된 알루미늄 재질과 높은 하중을 견디는 강화유리를 사용해 심미성뿐만 아니라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또 야간 경관조명을 교량의 난간과 하부에 설치해 호수의 밤풍경을 개선하고 조도를 확보했다. 수변을 걷다 전망쉼터를 발견한 방문객이 계단을 올라 쉴 수 있도록 유도하는 역할도 한다.
이 외에도 도시브랜드 대표색인 송파그린과 송파브라운을 활용해 계절 꽃을 만날 수 있는 화분을 꾸몄으며, 철재 벤치까지 설치해 경관과 휴식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바꿨다.
잠실호수교은 오는 27일에 완공된다.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시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잠실호수교 전망쉼터 완공은 석촌호수공원의 연분홍 벚나무길을 가락시장사거리까지 연결하는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사업'의 본격적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며 "많이 발걸음하시어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바쁜 일상 속 삶의 충전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