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복 기원”…스타필드 수원, ‘럭키 스트리트’ 팝업 진행

'운빨 제작소' 콘셉트로 오는 19일까지 진행
'운빨 스토어' '운수대통' 등 굿즈·이벤트 진행

스타필드 수원에서 열리는 '럭키 스트리트' 팝업스토어/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수원은 '럭키 스트리트(Lucky Street)' 팝업스토어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타필드에 따르면 111퍼센트와 함께하는 '운빨존많겜'을 비롯해 '운빨 제작소' 등이 운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새해 신년 운세를 확인하고 좋은 기운을 얻어갈 수 있는 '운빨 제작소'를 콘셉트로 준비했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100% 현장 예약으로 운영된다.

또 한정판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운빨 스토어'에서는 쿠션·키링 등 60여 종의 굿즈와 신년 운세를 상승시켜주는 '운빨 대박템'을 구매할 수 있다.

싱싱한 과일 프린팅과 재래시장 과일 가게를 연상케 하는 브랜딩으로 MZ세대를 섭렵한 '김씨네 과일'은 우리나라 전통 요소를 살린 왁자지껄한 장터를 재현한다.

스타필드 수원에서 열리는 '럭키 스트리트' 팝업스토어/신세계프라퍼티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 클로버로 둘러 쌓인 '운수대통'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과일 티셔츠와 후드티 등 다양한 굿즈도 만나 볼 수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네잎 클로버를 선물한다.

스타필드 수원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재치 있는 브랜드들과 함께 행운과 복을 기원하는 '럭키 스트리트(Lucky Street)'를 기획했다. 온 가족이 즐겁고 유쾌한 경험으로 새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