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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AI 패권 선점 중요…고성능 AI로 中企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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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02. 0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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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기부 장관 "AI 비즈니스 모델 확충·매출 증진 통해 성장 혁신 가져올 수 있어"
중기부, '최신 AI 개발 동향점검과 활용·확산방안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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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기부 장관(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5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기술보증기금 서울지점에서 열린 '최신 AI 개발 동향점검과 활용·확산방안 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오세은 기자
오픈소스 생태계가 메타 라마 중심에서 미국과 중국의 경쟁으로 확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오픈소스 인공지능(AI) 패권을 누가 어떻게 잡느냐가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기술보증기금 서울지점에서 '최신 AI 개발 동향점검과 활용·확산방안 회의'를 개최했다.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센터장은 이날 '중국 딥시크 동향·대응'에 대해 "오픈소스 AI를 가져다 쓰는 것만으로는 그 나라 가치관 AI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딥시크가 밝히지 않은 디테일을 공개했는데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도 도전할 것"이라며 "천문학적 투자가 아니어도 수조원 단위 투자면 사고형(Thinking) AI 진입이 가능하다. 우리도 정부와 기업들이 공동투자로 도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행히 우리나라는 지식(Knowledge) AI가 거의 만렙에 도달한 네이버, LG 등의 기업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 기술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과 인재가 부족한데 이것도 충분한 컴퓨터 그래픽 처리장치(GPU)가 있어야 양성된다. 다양한 실험적 시도를 해야 기술자산도가 축적된다. 그러기에 GPU가 부족한데 빠르고 스케일이 큰 연결된 GPU 확보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또한 "고성능 AI를 통한 AI에이전트와 각 산업별 추론 데이터를 확보해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를 강화해야 한다"며 "그냥 딥시크를 가져다 쓰면 종속으로 가는 길로 프랑스, 독일 등의 중견국들에게 더 뒤쳐지게 될 것이다. 국내 오픈소스 AI 생태계 강화 전략이 필요하다. 국가AI 데이터센터와 연계전략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날 "2020년 11월 오픈에이가 나온 이후 AI 산업자체가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발맞춰 범정부적 AI 기업들을 어떻게 육성하고 성장으로 가져갈지 노력하고 있다"며 "최근 AI 기본법 등 정부의 제대로 보완된 정책이 필요한 상황에서 딥시크라는 새로운 모멘텀이 생겼다. 이 부분에 대해 국내에서도 딥시크 모멘트가 한국 AI 산업 기업에 도전의 기회가 무엇인지, 스타트업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나, 정부 대책들은 지금 갖고 있는 방향이 적절한지 봐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기부는 지난해 AI 관련된 많은 대책을 냈다. 작년 7월 AI 레벨업 전략 등이 있는데 한국 스타트업 중 AI 기업이 서비스 하는 새로운, 활용할 수 있는 기업들이 아무래도 여러가지로 어드벤치가 크다"며 "AI기업들, 공급할수 있는 기업들, 이런 AI 기술을 활용해 기존 산업영역의 변화, 확장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까지 AI 산업의 수혜를 받으면서 성장할 수 있다. AI 비즈니스 모델 확충, 매출 증진을 통해 큰 성장과 혁신을 가져올 수 있다. AI 기업을 중소기업이 더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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