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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제7회 팹리스 파운드리 상생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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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04. 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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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팹리스 챌린지'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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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한국팹리스산업협회와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에서 '제7회 팹리스 파운드리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상생협의회는 우리나라 팹리스와 시스템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기부 주관으로 팹리스 업계와 파운드리가 참여하는 정례적인 소통 채널이다. 중소 팹리스의 애로를 해결하고 협력 방안을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2022년 발족해 올해 7회를 맞았다.

이번 상생협의회에서는 류수정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 산업진흥센터 교수의 '글로벌 시스템반도체 산업 동향과 주요 이슈' 발표를 시작으로 각 기관별로 '2025 팹리스 챌린지' 세부 추진계획, 팹리스 협회와 파운드리 주요 업무 추진 계획, 팹리스 실태조사 용역 계획 등의 안건을 발표했다.

발표 이후 안건에 대한 세부 토의와 함께 최근 미국에서 발표한 상호관세 부과 등 글로벌 환경 변화에 따른 국내 시스템반도체 산업 생태계의 전략적 대응과 협력 방안이 주로 논의됐다.

한편 중기부는 이날 '2025년 팹리스 챌린지'를 함께 공고했다. 팹리스 챌린지는 국내 파운드리와 공동으로 유망 팹리스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선정해 시제품 제작 공정(MPW) 제공과 소요 비용, 신제품 제작 기회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됐으며 현재까지 15개사가 선정돼 지원을 받았다.

특히 작년부터 삼성전자 파운드리 외에 DB 하이텍, SK키파운드리 등 국내 모든 파운드리가 챌린지에 참여하여 지원 규모가 확대되고 다양한 MPW 공정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공고에 따라 국내 파운드리 3개사의 MPW 공정 이용을 희망하는 창업 10년 이내의 유망 팹리스 스타트업을 모집해 서류와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5개의 스타트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파운드리의 MPW 제작 공정을 우선 이용하고 기업당 1억원에서 최대 2억원의 소요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팹리스 챌린지공고 세부 내용은 10일부터 케이 스타트트업 포털과 중기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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