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케이(K) 뷰티 펀드 출범식 및 글로벌 인사이트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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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서울 중구에 있는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400개 뷰티 중소·벤처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K) 뷰티 펀드 출범식 및 글로벌 인사이트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국내 화장품은 지난해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규모 68억 달러를 달성해 중소기업 수출 단일 품목 처음으로 60억 달러를 돌파했다"며 "국내 화장품 제조사 코스맥스와 한국콜마가 펀드 조성에 나서 케이 뷰티 펀드가 제조사와 뷰티 중소·벤처기업 간 오픈이노베이션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화장품 수출 증가가 화장품업계 성장에 그치는 게 아닌 중소기업의 전체 수출, 특히 해외고객 인식, 신뢰도 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오늘 뷰티정책의 핵심인 케이뷰티펀드가 출범하는데 케이뷰티 브랜드사 등이 중점 투자하는 펀드"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 관세조치로 여전히 대미수출 산업 환경은 불확실하다"며 "관세 25%가 현실화 되면 우리기업에게 큰 부담이 되는데 우리의 우수한 품질, 한류효과가 지속되면 오히려 중소기업은 시장확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는 "화장품 인디브랜드를 지원하고자 케이(K) 뷰티 펀드에 참여하게 됐다"며 "며 "향후 신소재, 혁신기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사업에 뷰티테크를 지속가능한 그린뷰티에 적극 투자하고 케이뷰티 생태계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신윤서 코스맥스 부사장은 "인디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고 코스맥스 미래를 공유하겠다"며 "인디브랜드 든든한 파트너로 성장모델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케이 뷰티 펀드 출범식에 이어 '글로벌 인사이트 컨퍼런스'도 개최했다. 오 장관은 "최근 미국의 관세조치에 따라 중소기업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케이 뷰티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케이 뷰티 펀드 조성과 함께 민관 협업 지원 프로그램 확대 운영, 생산자금을 지원하는 케이 뷰티론 신설, 국제박람회 개최, 케이 뷰티 면세점 입점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