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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스테이블코인·AI, 금융 본질 재편할 핵심 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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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욱 기자

승인 : 2025. 08. 31. 09:28

애널리스트 30여명 초청… 그룹 현안·시장 이슈 공유
스테이블코인·ERP 뱅킹 등 디지털 금융 전략 논의
[사진2] 신한금융그룹, 제주도에서 『애널리스트 데이』 개최... 디지털 혁신 전략 공유 및 투자자 소통 강화(25.08.29)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28일과 29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열린 애널리스트 데이 행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8일과 29일 제주도에서 금융 담당 애널리스트 30여명을 초대해 '신한금융그룹 애널리스트 데이'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매년 애널리스트와의 소통 자리를 마련해 그룹 경영 현안과 금융시장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과 금융의 대응'을 주제로 콘텐츠와 토론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신한금융은 그룹 디지털 혁신 전략과 시장 대응 의지를 투자업계와 공유하며 지속적인 기업가치 제고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장을 포함한 내·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 동향과 스테이블코인 사업 추진 전략, 임베디드 금융 및 ERP 뱅킹 현황, 규제환경 변화에 따른 금융산업 전망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진옥동 회장은 이날 "디지털 전환과 규제환경 변화는 금융사의 본질적 경쟁력을 재정의하는 거대한 흐름"이라며 "신한금융은 위기 속에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을 실천하며 한국 금융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ERP 뱅킹, 스테이블코인, AI(인공지능) 에이전트는 단순한 기술 과제가 아니라 금융 본연의 기능을 재편하고 고객 중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핵심 동력"이라며 "신한금융은 이를 기반으로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금융 서비스 혁신에 집중하며 지속 가능한 금융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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