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다이슨 온트랙’ 신학기 맞이 프로모션

폭넓은 오디오 스펙트럼, 노이즈 캔슬링
배터리 사용 최대 55시간
이어쿠션·이어캡 추가 증정

다이슨 온트랙(Dyson OnTrac™)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다이슨코리아

다이슨코리아가 새학기를 맞아 프리미엄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다이슨 온트랙(Dyson OnTrac™)'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학생·청년층의 집중 학습 환경 수요 확대에 발맞춰 마련됐다. 다이슨 온트랙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폭넓은 오디오 스펙트럼을 통해 도서관·강의실·카페 등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도 몰입도 높은 청취 경험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9월 1일부터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와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온트랙을 30만원 할인된 3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6만9000원 상당의 이어 쿠션과 이어 캡 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다이슨 공식 온라인몰 및 스토어에서는 원하는 색상 조합을 직접 선택할 수 있고, 기타 판매처에서는 추천 세트가 제공된다. 한정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온트랙은 CNC 코퍼, CNC 알루미늄, CNC 블랙 니켈, 세라믹 시나바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이어 쿠션과 이어 캡을 조합하면 2000여 가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최대 55시간으로, 약 2주간 충전 없이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장시간 착용 시에도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다이슨코리아 관계자는 "새학기를 앞두고 학생들의 '위시리스트'로 떠오른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역대급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며 "맞춤형 사운드와 스타일로 개인화된 청취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