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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제 적용’ 계룡건설, 인천 ‘엘리프 검단 포레듀’ 청약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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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빈 기자

승인 : 2025. 09. 0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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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엘리프 검단 포레듀' 조감도./계룡건설
계룡건설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 선보이는 '엘리프 검단 포레듀'의 청약 일정을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3일 2순위 순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 정당계약은 22~25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 거주하며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엘리프 검단 포레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11개 동·전용면적 64~110㎡형 총 669가구 구성이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합리적으로 책정됐다는 게 계룡건설의 설명이다. 전용면적 64㎡형은 4억원대부터, 전용 84㎡형은 5억원대부터 분양가가 시작된다. 인근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이란 평가다.

단지는 편리한 교통망이 강점으로 꼽힌다.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호수공원역을 이용할 수 있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예정),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예정), 인천 2호선 연장 등 교통망이 확충될 계획이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검단탑병원, 커낼콤플렉스 등 생활·문화 인프라가 인근에 위치해 주거 편의성도 뛰어나다.

교육 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 앞 초등학교 신설이 예정돼 '초품아(초등학교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췄다.
김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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