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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슬러거’ 바이런 벅스턴, WBC 미국대표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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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6. 01. 13. 09:57

지난해 35홈런, 24도루 '호타준족'
생애 첫 아메리칸리그 실버슬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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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벅스턴. /미국 대표팀 SNS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의 특급 외야수 바이런 벅스턴(32)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 대표팀 출전을 확정했다.

미국 야구대표팀은 12일(현지시간) 벅스턴이 미국 대표팀으로 WBC에 나선다고 밝혔다. 벅스턴은 대표팀급 자원으로 분류되나 WBC 출전은 처음이다.

벅스턴은 2012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미네소타에 지명되고 한 팀에서만 뛰었다. 지난 시즌 최고의 한 해를 보내며 주가를 높인 벅스턴은 미국 대표팀에 승선했다. 126경기에 나서 타율 0.264, 35홈런, 83타점, 97득점, 24도루를 썼다. OPS(출루율+장타율)는 0.878로 거포 역할을 확실히 했다.

홈런과 타점, 득점 부문에서 모두 개인 최고 기록이다. 생애 첫 아메리칸리그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거너 헨더슨(볼티모어 오리올스), 코빈 캐럴(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 등 리그 최고의 방망이들이 앞서 WBC 출전을 확정했다.

투수진은 더 화려하다. 양대리그 사이영 수상자 태릭 스쿠벌(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를 필두로 메이슨 밀러(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등이 나선다.

미국 대표팀은 오는 3월 7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 파크에서 브라질과 WBC 1차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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