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하나증권 연구원은 "2025년 4분기 매출은 1906억원, 영업이익은 4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9%, 18.8% 증가할 것"이라며 "뇌전증 치료제인 엑스코프리의 미국 처방량은 분기 대비 5.8% 증가하며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연말 유통 구조상 쿠폰과 보험 할인에 따른 매출 차감이 반영되겠지만 이를 고려해도 2025년 엑스코프리 미국 매출은 4억4700만달러(약 5800억원)로 회사 가이던스 상단에 근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방사선의약품 도입 자문비와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준비 비용 등으로 판관비가 분기 대비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2026년에는 한국 판매 개시와 일본 허가 가능성이 대기 중"이라며 "한국과 일본 매출은 로열티 구조로 이익 기여도가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2차 파이프라인 도입 지연에 따른 불확실성은 상존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