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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보험손익 방어 경쟁사보다 양호… 투자매력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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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승인 : 2026. 01. 27. 09:22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59만원 유지
전망치 하회 실적 전망… 車보험 계절 영향
다올투자증권은 삼성화재에 대해 법인세 비용 증가로 기존 전망치를 밑도는 실적을 낼 것이라고 27일 내다봤다. 하지만 보험손익 방어력은 경쟁사들보다 양호해 보인다. 다올투자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59만원을 유지했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3분기 보험손익은 3700억원, 투자손익 3320억원, 영업이익 7020억원을 기록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삼성화재가 4분기엔 보험손익 1670억원, 투자손익 2140억원, 영업이익 3810억원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기존 전망치보다 140억원 낮아진 것이다.

김지원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분기엔 이연법인세부채 반영에 따라 법인세비용 증가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게다가 보험손익 감소도 전망된다. 다만 업계 전반에서 보험손익이 줄어들고 있지만, 삼성화재의 손익 방어력은 양호하다는 평가다.

김 연구원은 "보험손익이 전 분기 대비 55%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며 "분기 평균 손해율이 계절적 악화로 인해 자동차보험 적자 폭의 확대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도 "전년도 선제적으로 반영한 평가손해의 기저 작용이 예상되지만,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손익 방어는 양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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