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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아파트 공용시설 보수비 3억5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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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6. 03. 12. 10:45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대상…오는 31일까지 신청
소규모·미수혜 단지 우선 선정
(위쪽) 2025년 공동주택 지원 사업으로 보수 공사가 완료된 어린이 놀이터
2025년 공동주택 지원 사업으로 보수 공사가 완료된 어린이 놀이터/마포구
서울 마포구가 노후 공동주택의 공용시설 정비를 돕기 위해 올해 3억5000만원 규모의 지원에 나선다.

구는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입주민이 직접 부담하기 어려운 공용시설 유지·보수 비용 일부를 구가 지원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려는 취지다.

지원 대상 항목은 △주 도로·보안등 보수 △어린이 놀이터·경로당 등 공용시설 보수 △CCTV 설치 및 유지관리 △재난 안전시설물 보수·보강 △전기차 충전시설 예비시설 구축 등이다. 특히 재난 안전시설물 보수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은 우선 지원 항목으로 분류했다. 지원 우선순위는 최근 5년 이내 지원금을 받지 못한 단지와 재정이 열악한 소규모 공동주택에 높게 부여된다. 신청은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이며 6월 중 최종 지원 대상이 결정된다. 박강수 구청장은 "노후 시설물을 적기에 정비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구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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