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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파도풀·서핑장 갖춘 군산 오션팔레트, 7월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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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6. 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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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임시운영, 7월 3일 임시개장…본격 운영 전 최종 점검
해양레저와 힐링이 공존하는 서해안 대표 관광명소로 도약
(항만해양과)오션팔레트조감도
군산시 고군산군도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인 '오션팔레트' 조감도.
전북 군산시가 고군산군도에 조성한 해양레저 복합단지 '오션팔레트'의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임시운영과 임시개장을 통해 시설 안전성과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군산시는 오는 26일 임시운영을 실시한 뒤 7월 3일부터 일반 이용객을 대상으로 임시개장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어 7월 10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션팔레트는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 일원에 조성된 해양레저 복합단지로, 인공파도풀, 인피니티풀, 잠수풀, 캠핑장, 해양체험장, 아쿠아카페 등 다양한 해양레저·휴양시설을 갖춘 서해안권 체류형 관광단지로 조성됐다.

대표 시설인 인공파도풀은 폭 55m, 길이 60m 규모로 최대 3m 높이의 파도를 구현할 수 있으며, 8가지 종류의 파도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용객들에게 역동적이고 짜릿한 물놀이 경험을 제공한다.

서핑장은 폭 9m, 길이 16m 규모의 2개 레인으로 조성돼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안전하게 서핑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잠수풀은 폭 20m, 길이 10m, 수심 5m 규모로 조성돼 스쿠버다이빙과 수중훈련 등 전문 해양레저 체험이 가능한 시설이며, 인피니티풀은 약 750㎡ 규모와 수심 1.2m로 조성됐다.

단지 내에는 약 100개의 카바나를 설치해 가족 단위 이용객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오션에비뉴 1층에는 다양한 해양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는 해양체험장이 운영돼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2층에는 대형 수족관을 감상하며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아쿠아카페를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오션팔레트의 임시운영과 임시개장을 통해 향후 이용객 의견과 운영 결과를 반영해 콘텐츠 확충과 시설 개선을 지속 추진해 서해권 대표 해양관광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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